▲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350ml의 1~2월 온라인판매량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사진=현대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350ml' 제품의 1~2월 온라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면역 세포 70% 이상이 위치해 있는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350ml는 식이섬유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 PET 타입으로 휴대성이 좋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는 30여 년간 국민들께 사랑받고 있는 대표 식이섬유 음료"라며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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