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인테리어·취향 따라 선택 가능
소비자 기호 맞춰 컬러·형태·사이즈 등 커스터마이징
   
▲ 고급 소재를 적용한 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 모델컷./사진=에몬스가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에몬스가구가 고급 소재를 적용한 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의 블루 색상을 24일 선보였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웃집·친구집에도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만의 것' 을 원하는 것이다.

이에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자재로 형태나 색상을 변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기존 국내 오더메이드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컬러·형태·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 '리젠스' 소파의 '그랑 블루' 색상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색감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라이트 그레이·그레이·네이비·누드·브릭 브라운컬러에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6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리젠스 소파의 또 하나의 커스터마이징 포인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양한 구성의 형태다. 1·3·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고, 소파의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리젠스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하고, 독일 헤티히(Hettich)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항균 패딩·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 사용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보강해 홈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몬스가구는 리젠스 소파 뿐만 아니라 '시스테마' 붙박이장·'헬렌20' 식탁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색상·형태·사이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