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희이지라이프 '렉스한 살균수'의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매월 증가세다./사진=한경희이지라이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경희이지라이프는 코로나19 여파로 자사의 살균·탈취 제품인 '렉스한 살균수' 매출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200%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렉스한 살균수는 100% 식품 첨가물 성분의 살균·탈취제다.

차아염소산 농도가 10~30ppm인 전기 분해수와 달리 혼합방식 살균수로 50ppm의 일정한 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도가 높은 만큼 탁월한 살균력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통기한도 2년으로 길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남석 한경희이지라이프 대표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가 엄습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살균을 통한 개인 위생을 잘 지킨다면 건강하게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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