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밤'과 '보라보라' 라인 출시
   
▲ 슈콤마보니 키즈 라인./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20 봄/여름 시즌부터 새롭게 키즈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키즈 아이템은 '플라워밤'과 '보라보라' 두 가지 라인으로 슈콤마보니 성인 아이템 베스트셀러를 키즈 아이템으로 동일하게 출시했다.

특히 플라워밤과 보라보라 성인 아이템은, 꾸준히 사랑 받은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아이템이다. 플라워밤은 슬립온 스니커즈 형태로, 2016년 가을/겨울에 선보여, 시즌마다 업그레이드 되며 8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바 있다. 보라보라는 샌들 형태로 2018년 봄/여름 시즌에 출시한 후 편안한 착화감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플라워밤은 슬립온 타입으로, 플라워 모티브 디테일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인디 핑크와 어디에나 착장하기 좋은 블랙 컬러 두가지로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간편함을 갖췄다. 키즈는 14만8000원, 성인은 34만8000원이며 사이즈는 180부터 210까지 구성되어 있다. 

보라보라 샌들은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로 매년 사랑 받고 있는 프릴 디자인 샌들이다.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직접 신발을 신고 벗기가 쉽고 발등을 감싸는 형태로 아이가 활동하기에 편하다. 가격은 키즈가 12만8000원, 성인이 21만8000원이며 사이즈는 180부터 210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번 키즈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부터, 키즈 제품 예약 구매 시 슈콤마보니 스페셜 헤어핀을 증정하는(재고 소진 시 종료) 프로모션을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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