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전통주 양조장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세 개편과 주류 소비 문화 변화 등에 대응, 전통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전문가가 전통주 생산현장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하거나, 유선·온라인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해준다.

현장 심층 상담을 원하는 양조장은 이달 6~24일 사업신청서를 작성, 이메일(sool@at.or.kr)로 제출하면 되며, 농식품부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 의지 등을 심사해 최종 10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유선·온라인 상담 창구는 다음 달 12일부터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주 포털 '더술닷컴'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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