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면서 오래가는 향으로 집안 가득 봄 향기
   
▲ 다우니의 신제품 '스프링 가든'./사진=한국피앤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P&G의 다우니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우니 보타니스 퍼퓸컬렉션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6일 출시했다.

다우니 스프링 가든은 날씨, 미세먼지 등 여러 이유로 밖에서 봄을 누리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봄날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은은한 향기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은 다우니 제품 중에서도 가장 순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자사 비농축제품 대비 1/3만 사용해도 된다.

다우니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다우니 스프링 가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한국 야생화보호 캠페인에 기부한다. 다우니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 길'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등재시킨 바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보타니스 퍼퓸컬렉션은 은은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향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인"이라며 "이번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통해 나만의 공간인 집에서도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봄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는 지난해 10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제품의 성능, 신뢰성, 안전성 등 사용 품질 항목 및 감성 품질 항목 총 9개의 조사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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