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9층 23~29㎡ 546실
   
▲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효성중공업은 내달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전용면적 23~29㎡, 546실 규모다.

단지는 왕복 4차선의 광안해변로를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광안리 카페거리, 센텀시티, 마린시티, 민락공원 등이 위치한다. 광안리 해변과 바로 마주 위치해 탁 트인 바다 조망과 광안대교의 야경도 누릴 수 있는 오션뷰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이미 빠르게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단지 분양 역시 빠른 기간 내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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