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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신혜 씨(가운데 왼손을 들고 있는 인물)가 8일 인천 동미추홀갑 허종식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신기시장 사거리 유세 현장을 찾았다. 검은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 있다./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손혜정 기자]배우 황신혜 씨가 8일 인천 동·미추홀구갑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허 후보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인천광역시 출신 황신혜 배우는 이날 오후 허종식 후보가 선거운동하는 인천 미추홀구 신기시장사거리 유세 현장을 방문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눌러 쓴 황 씨는 현재 대중 접촉을 할 수 없는 연예인 신분을 의식해 차량에서 잠깐 내려 근처 통행자들에게 멀찍이 수인사만 하고 5분여 뒤 장소를 떠났다.
허 후보 관계자는 '미디어펜'에 "황신혜 배우는 허 후보의 '절친'"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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