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부터 유모차까지 반려동물용품 5만4000여 종 한 곳에
   
▲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펫페어'를 진행한다/사진=쿠팡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은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펫페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쿠팡은 이번 '펫페어'에서 42개 브랜드의 5만2000여 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강아지와 고양이 관련 상품을 따로 모아 '카테고리관'을 꾸렸다. 고객은 사료, 간식, 의류·패션, 캣타워·스크래쳐 등 카테고리별로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관에서는 '네츄럴코어', '퓨리나', '인터펫코리아', '딩동펫', '내추럴발란스', '고나우' 등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추가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대표상품으로 ▲내추럴발란스 포뮬라 2.04kg사료를 36% 할인된 2만1000 원대 ▲딩동펫 정수기를 65% 할인된 2만3000 원대 ▲와루이네코 두부모래 7L 4개입을 53% 할인된 1만3000 원대 ▲펫보타닉스 헬시오메가 트릿을 1만 원대 ▲캐츠랑 키튼 고양이 8KG사료를 44% 할인된 1만5000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오프라인 반려동물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위해 펫페어를 준비했다"며 "인기 펫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