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브랜드스탁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보안경비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부터 대한민국의 기업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온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14만명의 브랜드스탁 회원들이 평가한 기업의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 만족도 중심의 소비자 조사지수를 결합한 브랜드 인증이다. 에스원은 2017년부터 보안경비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국내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보안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 에스원 출동요원 /사진=에스원 제공

에스원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시작했다. 40여년이 지난 현재 85만 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트롤 타워인 통합관제센터를 수원, 대구에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 전문 연구인력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언택트', '워라밸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녹화한 영상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석하는 지능형 영상보안기술이 적용된 무인 매장 솔루션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접촉 생체인증 방식인 얼굴인식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CLES를 출시했다. 또한 근무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 52시간 근무관리 솔루션'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원은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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