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충남 아산시을에서는 민주당 강훈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03분 기준 충남 아산시을에서 강훈식 후보는 1만8778표를 얻으며 57.9%의 득표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경귀 통합당 후보는 1만3632표로 42.0%의 득표율을 확보했다.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5146표다. 

집계 시간 기준 충남 아산시을의 개표는 42.6%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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