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충남 홍성군예산군에서는 통합당 홍문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08분 기준 충남 홍성군예산군에서 홍문표 후보는 3만8610표를 얻으며 56.5%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학민 민주당 후보는 2만8546표로 41.8%의 득표율을 확보했다.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1만64표다. 

집계 시간 기준 충남 홍성군예산군의 개표는 70.9% 진행됐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