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에서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19분 기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의 개표작업은 64.3% 진행됐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52.2%,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4.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이는 6628표로 벌어지고 있다.

앞서 K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철규 후보가 56.8%의 득표율로 김동완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예상됐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