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대 총선 경기도 안산 단원갑에서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15일 오후 11시10분 경기 안산단원갑의 개표율은 55.5%를 기록한 가운데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만2033표(52.6%)로 김명연 미래통합당 후보(1만8489표, 비율44.1%)를 3544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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