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남구을 선거 개표에서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 승부를 벌이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5분 개표가 63.1% 진행된 상황에서 이언주 후보는 2만5673표(50.1%)를 받았다. 

반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만5162표(49.1%)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1%p 밖에 되지 않아 개표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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