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은 오는 17일 'L7 데이'를 맞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L7 데이'는 매월 17일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새벽 2시까지 17시간 진행되는 이달 'L7 데이'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L7호텔 세 곳(L7명동∙강남∙홍대)의 객실 1박 예약 시 무료로 1박이 더 제공된다. 

10만원(세금 별도)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L7명동과 L7홍대는 슈페리어 객실, L7강남은 스탠다드 객실이 제공되며, 특히 L7명동 한정으로 2인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도 함께 포함된다.

특전으로 제공되는 무료 1박은 올해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박 무료 제공을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 예약 과정 중 L7 데이 상품을 선택한 후, '추가 요청'란에 추가 1박을 원하는 투숙 예정 일자를 기입하면 된다. 다만 무료 제공 되는 1박의 투숙은 L7 데이를 통해 예약한 호텔과 동일한 호텔에서만 가능하다. 

L7 데이는 롯데호텔 리워즈의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예약을 위해서 롯데호텔 리워즈의 가입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