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 SKT 무료 IPTV 등에 반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은 20일 최근 통신시장 경쟁심화에 따라 통신사들이 유료방송을 끼워팔기대상으로 삼으며 출혈경쟁에 나서자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KT가결합상품을 출시하면서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 2천원에 공급하였고 SKT는 가족끼리 상품가입시 IPTV를 무료로 볼 수있게 한 것이 문제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품과 관련해 협회는 ▲유료방송 시장 붕괴시키는 방송통신 결합상품의 불허 ▲ 신규 콘텐츠 시장 창출하겠다던 IPTV 도입취지 살릴 것 ▲ KT의 IPTV,스카이라이프 등 복수면허 보유재검토
▲유료방송 정상화위한 정책 강구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