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과 어린이날 기획 상품점 등
   
▲ 아성다이소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통업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용돈박스와 선물조화 등 지난해 어버이날 인기상품군을 강화했으며, 어린이날 기획상품으로 공룡 모티브의 '공룡프렌즈' 및 토끼 모티브의 '복덩이' 등 디자인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정의 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총 200여 종으로 만날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용품은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알뜰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실속형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돈케익만들기 키트와 용돈박스 5종이 준비됐다. 어버이날 필수 아이템인 카네이션 조화는 송이와 다발로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옷에 간편하게 달 수 있는 브로치와 코르사주도 갖췄다. 

어린이날 아이템은 '공룡프렌즈'와 '복덩이'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리빙용품 및 가성비 장난감 상품을 마련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50여 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이달 말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상품 정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며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2종을 준비했고, '정관장 감사가 세트', '정관장에브리타임롱기스트' 등 건강기능식품 4종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날 맞춤 선물로는 '루미큐브클래식', '브루마블패밀리', '오프로드몬스터트럭', '예쁘냥스팽글메이크업박스' 같은 보드게임·완구 상품과 함께 아동서적 6종을 준비했다. 

위메프는 오는 8일까지 4일간 '55데이'를 열고 '초특가 가정의 달 선물 타임딜'을 비롯한 55데이 모든 상품 가격의 끝자리를 555원에 맞춰 판매한다.

55데이 타임딜은 하루에 총 5번(0시, 10, 14시, 18시, 22시) 5개씩 오픈, 4일간 총 100개의 상품을 공개한다. 주요 상품은 △고려홍삼정 홍삼 스틱 투데이굿타임 △LG프라엘 토탈패키지 4종세트 △농협 안심한돈 프리미엄 선물세트 △마니커 바사삭 치킨 한마리 △웰킵스 KF94 블랙 10매입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데이(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 방법은 T멤버십 앱 내의 'T-데이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생성하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결제 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00원당 2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코앱에서 파리바게뜨 쿠폰을 등록한 후 전국 페이코 결제 가능 매장에서 5천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bhc치킨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BSR(bhc+CSR)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bhc치킨 인증샷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bhc치킨을 구매 후 BSR(bhc+CSR)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 댓글에 인증샷과 간단한 구매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5월 11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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