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반얀트리의 '2020 어번 가든 파티'./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스페인 요리와 무제한 와인을 재즈 공연과 함께 즐기는 '2020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14일부터 10차례 걸쳐 개최된다고 11일 전했다.
오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마다 열리는 어번 가든 파티에서는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잔디 위 라이브 무대에서는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타파스와 파에야를 비롯한 스페인 음식이 여럿이 둘러앉아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쉐어 플래터, 디저트 등으로 준비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지난해 9월 어번 가든 파티를 네 차례 걸쳐 진행했으며, 모두 만석을 기록한 바 있다.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지난 어번 가든 파티와 달리 올해는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9000원이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유러피안 퀴진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