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매 관객 모두에 무료로 제공…18일부터 신청
   
▲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음악극 '김덕수전傳'이 28~3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사진=현대차 정몽구재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음악극 '김덕수전傳'이 28~3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품 소개와 명인의 소감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전傳'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9년 안숙선 이야기 창극 '두 사랑'에 이은 두 번째 명인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구하는 '일상 속 문화 확산' 목적의 사회공헌 활동인 만큼 사전에 예매한 관객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티켓은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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