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시 현재 댓글 23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3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겁도 없이, 왜 그딴 글을 올리는거야, 귀갓길 괴한 3명이 다짜고짜 주먹질"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723030505584&p=khan)


이 기사는 "지난 17일 오전 2시쯤 집앞 골목 어귀에서 택시를 하차한 정모씨(40) 앞에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괴한 3명이 불쑥 나타났다. 이들은 다짜고짜 "집 주소가 신원동 ○○번지가 맞냐" "이름이 정○○ 아니냐"고 물었다. "그렇습니다만…." 정씨의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주먹세례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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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겁도 없이, 왜 그딴 글을 올리는거야, 귀갓길 괴한 3명이 다짜고짜 주먹질"



리베로님은 "이러다가 멕시코꼴납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멕시코 상식보다는 주먹이 앞서는 나라 돈앞에 각종비리가 판치고 수십명도 한꺼번에 땅에 뭍히는 나라 앞날이 보이지않는 개판국가 촉망받는 나라에서 회복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진 멕시코를 보면 정치인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Cookie 님은 "사회 정의가 사라진 미친 나라꼴!!!!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 의로운 청장년들이 구국 운동에 임해야 합니다!! 일사불란한 조직력을 구축해서 친일 수구 조직들을 일망타진해야 합니다!!! 정부,국회,검.경 소용 없고 법치가 엉망이라 기대할 수 없는 나라꼴입니다!!! 반드시 지금 나라를 바로잡아야 우리들과 후대가 인간답게 살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부엉새님은 왜 남의 일 같지 않은지..작년부터 주변에 심심치 않게 분위기가 쎄했다..경찰들이 우리집 주변에 오래 머무는 것도 이상하고..(참로고 우리집은 도시이긴 하지만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라 논밭에 산이 있는 곳) 산책하려 나갈때마다 남자 한명이 꼭 지키고 서있다는 것, 또 집 식구들이 새벽에 (2~3시쯤)늦게 온 날이 있는데 우리집을 경찰이 들여다보고 서 있다는 것이다. 농담으로 식구들끼리 이명박 비판했다고 감시하려나 보다..했는데..농담으로 웃을 일이 아닌거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