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 규모
   
▲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조감도./사진=제일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제일건설은 6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용면적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접근성과 교통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인근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있다. 특히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까워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는 위례1초교가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유치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 위례중, 고교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과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또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의 대형 쇼핑 문화시설도 주변에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청량산, 남한산성 도립공원, 골프장 등이 인접해 녹지환경을 갖췄고, 단지에서는 남한산성 조망 및 단지 앞 공원부지의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10년 이상으로 강화된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와 달리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로 짧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조성 막바지에 이른 위례신도시의 우수한 주거여건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특히 위례신도시 막차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설명가 제일건설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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