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시 현재 댓글 35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7일 최다댓글뉴스는 국민일보의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체험 수기 논란"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727034204810&p=kukminilbo )


이 기사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최저 생계비 체험을 하면서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끼니를 때운 것을 두고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않았다"고 말해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루가 아니라 매일 매일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을 두고도 '황제'라고 표현할 수 있느냐"면서 차 의원이 경솔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27일 최다댓글 뉴스인 국민일보의
▲ 27일 최다댓글 뉴스인 국민일보의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체험
수기 논란"



harry님은 "에라이....저런사람도 의원이라고... 그면 맨날 그래 먹으면 되겠네. 황제식사인데 왜 다른걸 먹어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은 가끔 왜 쓸데없는 말들을 해서 괜한 구설수에 오를까 그런것들도 이름알리는 한 방법인가 난 도저히 이해안됨. 배운다고 배운사람들이....ㅉㅉㅉ"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상균님은 "차명진의원님 신중하게 모든일을의원님 체험은 잘 했습니다. 홈피 올릴때는 보좌관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게제안하시고 --- 지금 네티즌들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선량인신 분들은 말과 글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날씨가 더굽요 건강유의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무숙자님은 "내가 보기에 제일 불쌍한 인간들이 누구냐 하면하루 벌어 하루먹는 저소득층이나 코딱지만한 가게 하나 하면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인간들이 한나라당 찍어주는거 보면 참 불쌍하고 한심해
이 저소득 저학력 인간들이 기득권세력에 이용당하면서 평생 그렇게 초라하게 살다 갈걸 생각하면...ㅉㅉ 하루 6300원으로도 인스턴트 쳐먹으면서 황제처럼 살수 있다자나 차명진이가 매일 고급회집 고기집 레스토랑에서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쳐먹을때 3분짜장에 라면 먹으면서 아...나는 황제다....이렇게 생각하고 살어 그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