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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종이신문을 창간예정인 이투데이(www.etoday.co.kr)의 새로운 제호로 Economic Today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홈페이지는 현재 사이트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현재 Economic Today와  Economy Today를 놓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으며 8월초 공식적인 제호가 탄생한다.

 28면 석간이 확정적이며 콘텐츠와 지식형 정보를 강화하여 기존 경제지들과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의 관계자는 해외동향, 분석, 심층기사 등 오피니언리더와 지식인들이 필요로 하는 프리미엄정보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오프라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종이신문의 창간취지를 언급했다.


이투데이는 2006년 4월 창간하여 故 서석재전의원이 1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 6월 주간으로종이신문을 발행해오고 있다.

이투데이는 다수의 증권사에 HTS를 제공하는 등 증권정보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종이신문 창간을 앞두고 사세를 확장하여 70여명의 편집국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편집국장은 김종현 전아시아경제신문편집국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