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0층 전용면적 26~77㎡ 총 524실 규모
   
▲ 여수 웅천캐슬스타 광역조감도./사진=롯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롯데건설은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캐슬스타’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6-1번지 외 4필지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26~77㎡ 총 524실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단지와 가까운 곳 웅천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이 예정돼 있다.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또한 자리하고 있어 문화생활도 풍요롭다. 

서울 여의도 공원의 1.5배에 달하는 규모의 이순신 공원이 단지에서 500m 거리 내에 위치하며, 노동부, 세관 등 관공서가 있다. 

여수 웅천지구의 문화·교육·체육·복지·육아 등을 아우르는 ‘융복합단지 에듀센터’도 단지와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조성돼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있는 왕복 8차선 도로인 신월대로를 이용하면 여수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여천역과 엑스포역, 여수 공항 등을 통해 광역 접근성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청약 가점의 벽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브랜드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만큼 수준 높은 시공능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투자자들은 물론 실거주자까지 폭넓은 수요자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지는 오는 8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일에 발표된다. 계약일은 12일이다. 

한편, 여수 웅천캐슬스타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02-4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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