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개국의 국내외 남녀 배우 100여명이 투표 후보

야후! 코리아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의 최고 인기 배우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독점 온라인 파트너사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야후! 코리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출품된 드라마의 출연 배우를 후보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전세계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인기투표(http://kr.news.yahoo.com/event/sda2010/index_KR.html)를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온라인 인기투표에는 이병헌, 장혁, 이승기, 오지호, 고현정, 김태희, 한효주, 공효진 등의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아시아 각국의 후보자를 포함한 55명의 남자배우 및 51명의 여자배우가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9월 10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각국의 배우 1명씩 총 5명에게는 ‘네티즌 인기상’이 수여된다.

야후! 코리아와 함께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를 후원하는 서울시 역시 네티즌을 대상으로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서울시의 다양한 명소를 선정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서울여행코스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만드는 플래쉬 게임을 제공, 참여한 외국인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국 방문을 위한 비행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전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세상의 중심인 야후! 코리아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많은 사용자들이 야후! 코리아를 통해 공통 관심사 및 문화 등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