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개 LED로 얼굴 전체를 빈틈 없이 관리"
   
▲ 코웨이가 '리엔케이 LED 마스크'를 출시했다./사진=코웨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하고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특화된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다. 720개의 LED가 얼굴 전체를 케어해주며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등 총 4가지 LED를 각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을 고르게 케어한다. 

또 그린모드, 옐로모드, 레드모드, 스페셜모드 등 피부 고민별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눈에 해로울 수 있는 블루 라이트는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4주 간 사용 전후 대비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피부톤, 각질, 진정, 보습, 탄력, 치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실질적인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연 코웨이 코스메틱 상품기획담당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LED 셀 마스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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