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이 지난달 선보인 배우 전소민과 함께한 미에로화이바 TV광고./사진=현대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약품은 최근 온에어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5초 광고' 효과로 지난달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4월 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기존의 광고 패턴에서 벗어나 5초 라는 짧은 시간동안 중독성 있는 춤과 노래의 반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은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이 광고는 배우 전소민과 함께 전하려는 메시지를 5초 길이로 짧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메시지에 맞춰 ‘빠져라편’과 ‘마셔라편’, ‘날씬하게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미에로화이바 광고가 보여주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전소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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