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한국토지신탁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시스템에 따르면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의 청약률은 일반공급 661가구 중 1·2순위 청약 결과 1781명이 신청해 평균 2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킬 수 있는 순환형 동선 특화 등 주부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디테일하게 반영했다"며 "또 커뮤니티시설도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식물카페를 조성하는 등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이 2020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해당 아파트 인근에 ’서안성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문화와 여가를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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