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예빈이 투이컴퍼니와 계약을 종료, FA 시장에 나왔다.

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강예빈은 계약 만료 시점 소속사 및 직원들에게 그동안 자신을 잘 이끌어준 데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관계자는 강예빈은 "현재 약 10여곳 회사의 계약 문의가 쇄도한 상태이기에 조심스럽게 조건 등을 타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내 생애 값진 선택' 시즌2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강예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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