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제큐티브타워 2주년 '원스 어게인 서머' 패키지', 8월 30일까지 투숙
   
▲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이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의 '원스 어게인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2일 전했다. 

오는 8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이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룸 1박과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르살롱 2인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2주년 기념 특전으로 롯데호텔 서울의 메인타워 무료 숙박권이 제공되는 점이 눈에 띈다. 

특전 숙박권(주중 이용 한정)으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메인타워의 디럭스룸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조식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제외)이다.

또한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기고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는 2주년 기념 이벤트 '롯데호텔 서울 인생네컷'도 함께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 투숙하는 동안 롯데호텔 서울 내 추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인증하면, 호텔 어메니티인 딥티크 세트를 증정한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지난 2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혜택으로 2주년 기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첫 공개된 2주년 패키지와 프로모션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롯데호텔 서울의 두 타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입소문을 타며 휴가철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의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빠른 예약이 필수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