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중앙회 로고 [사진=수협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중앙회가 전국 어선안전조업국에서 근무할 통신직 직원 23명을 하반기 공개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력, 전공, 경력과 관계 없이 전파전자통신.무선설비기능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면 된다.

지원서는 내달 2일까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서류전형 결과는 8월 5일 발표하고, 이후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협 관계자는 "본인의 솔직한 생각과 다양한 경험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면서 "조직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적응력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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