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브랜드 안마의자·오래된 소파·의료가전까지 포함
8월 1개월 간 파라오2·팬텀2 제품군 렌탈 시 월 1만~1만5000원 할인
   
▲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日製) 안마의자 75만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은 바디프랜드 포스터./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바디프랜드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日製) 안마의자 75만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일 바디프랜드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제 안마의자·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회수해주는 동시에 특별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파라오Ⅱ·팬텀Ⅱ 제품군이며, 이들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시 75만원, 렌탈할 시에는 59개월 렌탈 기준 월 1만원, 39개월 기준 월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전국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백화점 매장·온라인 및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일제 안마의자 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 안마의자는 물론 오래된 소파와 의료가전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단 현재 진행 중인 타 프로모션 혜택과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제·타사 안마의자를 쓰고는 있지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마케팅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기술·디자인·품질·서비스·고객만족 5개 분야에서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五感 超格差)' 경영을 바탕으로 일제 일색의 안마의자 시장에서 항일(抗日)·극일(克日)·승일(勝日)을 기치로 일본 브랜드들을 이겨내고 국내 시장 외 글로벌 시장까지 제패한 당사의 기술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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