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지난 8일 서비스가 멈춘데 이어 4일만에 또 다시 서비스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은 4시간 동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했다.

   
▲ 사진=네이버파이낸셜 홈페이지 캡처


12일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이날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 44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서비스가 멈췄다.

이 시간대에 PC나 모바일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려고 하면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 잠시 후 다시 이용해주세요'라는 공지가 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정확한 오류의 원인을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으며,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페이는 이달 8일 오후에도 1시간 40분가량 서비스가 멈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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