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위원회 앰블럼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2분기 중 ㈜에이풀, ㈜스템텍코리아, ㈜휴앤미, ㈜마이아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지오앤위즈, 삼백글로벌㈜, ㈜캔버스코리아, ㈜디앤엘은 신규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했고, 이에 따라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지난 1분기 말과 동일한 138개였다.

또 2개 사업자가 상호를 개명했고 14개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및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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