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 창립자 잭 도시,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우선 18일에는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2006년 트위터를 처음으로 고안해 출범시킨 잭 도시 회장이 출연한다. 내한 중 방송 출연는 'JTBC 뉴스룸'이 유일하다.

   
▲ 왼쪽에서 부터 차례대로 트위터 공동 창립자 잭 도시,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 아래는 손석희/네이버 인물 사진 및 JTBC 뉴스룸 캡처모음.

이어 20일에는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가 'JTBC 뉴스룸'을 찾는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사망한 이후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세계 성악계를 이끌고 있는 호세 카레라스는 22~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펼친다.

제이슨 므라즈는 24일 만날 수 있다. 제이슨 므라즈의 이번 방문은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인 '예스'의 발매를 계기로 시작한 월드 투어의 하나다. 공연은 서울과 대구, 대전에서 열린다.

한편, 그동안 JTBC 뉴스룸에는 칸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해 가수 서태지, 리듬 체조 손연재, 강우일 주교,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등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