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충북지역 대학생 대상 온라인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미디어펜


이공계 전공자에 대해서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가스안전공사를 신규 참여기관으로 포함했다.

취업 캠프는 취업전략 특강과 기관 4곳의 신입직원 채용절차 설명, 재직자와의 1대 1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학교(GLOCAL캠퍼스)와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충북지역 대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

예보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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