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 대표 IP(지적재산권) '서머너즈 워'를 앞세워 독일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0'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게임스컴은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이른바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게임스컴은 오는 27∼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컴투스는 게임스컴에서 서머너즈 워 프로모션 소식과 신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28일에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에 성공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이전 시점을 다루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캡콤의 전통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콜라보레이션 정보를 게임스컴에서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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