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NS홈쇼핑이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온 '파트너스 상생포럼'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언택트로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2008년부터 매분기 진행해 온 NS홈쇼핑의 대표 상생협력 프로그램 '파트너스 상생포럼'은 NS홈쇼핑의 주요 파트너사 경영진을 초대해 경제, 인문학 강연을 실시 하고, NS홈쇼핑 경영진들과 함께 하는 그룹 간담회, 베스트 상품 시상식 및 조찬회로 구성하여 진행해 왔다. 

NS홈쇼핑은 지난 28일 예정이었던 '파트너스 상생포럼'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대신해 진행하며, 상반기 판매고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과 신상품으로 좋은 실적을 거둔 우수파트너사에 꽃바구니와 온누리 상품권 대표이사의 축하와 감사인사 메시지카드를 함께 보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파트너스 상생포럼'을 언택트 행사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파트너사와 함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성실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파트너스 상생포럼'외에도 금융지원, 중소기업 상품·브랜드 개선 지원, 판로지원, 교육지원, 경영안정을 위한 PP교육과 상품력 강화를 위한 품질관리 교육 등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