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은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무)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을 31일 출시했다.

   
▲ 사진=MG손해보험


이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고지사항을 △3개월 이내 의사소견 △1년 이내 입원∙수술 사실이 없을 경우 보장 등 2가지로 간소화했다.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부터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까지 암과 관련된 다양한 담보도 마련했다. 

또 업계간편심사보험 중 유일하게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를 보장하고 6대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2등급) 담보를 신설했다.

112대 특정질병수술비,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보험금, 음주∙무면허∙뺑소니차교통상해 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담보도 탑재했다.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최대 100세까지 연만기 자동갱신) 암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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