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퍼지며 6일만에 500명 모집 정원 채워
   
▲ 롯데제과가 지난 8월 20일 개시한 '월간 과자' 2차 모집이 6일만에 조기 종료됐다./사진=롯데제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8월 20일 개시한 '월간 과자' 2차 모집이 6일만에 조기 종료됐다고 1일 전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서비스 정원을 선착순 500명으로 1차때(200명)보다 늘렸으며 서비스 종류도 1가지 늘려 소확행팩(9900원), 마니아팩(1만9800원)으로 이원화 운영했다.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이 퍼지며 빠른 시간 내에 모집 정원을 마감해 관계자들로 하여금 과자 구독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전했다.

'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그 달 출시된 신제품을 먼저 받을 수 있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과자 구독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이커머스 사업의 킬러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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