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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가 출시한 아시클로버 크림./사진=GC녹십자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국내 유일의 반투명 제형인 ‘녹십자 아시클로버 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크림은 주로 구강이나 입술 주위에 나타난 단순포진(물집) 바이러스 감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반투명 제형으로 개발해 흰색 크림 제형 대비 소비자의 심미적 수요도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는 "대부분 환부가 얼굴 주변인 점을 고려해 제품 사용 시 하얗게 표시가 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제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쿠아향이 첨가돼 시원한 느낌을 줘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민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군의 개선 및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연고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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