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 로봇'

야구 천재 로봇이 화제다. 최근 일본 도쿄대 연구진은 야구 선수의 동작을 그대로 흉내내는 로봇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 천재 로봇은 사람 못지 않은 야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야구 선수들의 동작을 그대로 흉내내 정확히 공을 날리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에 개발된 투수 야구 천재 로봇은 선수들이 공을 던지기 전 몸을 비틀고 손가락으로 잡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고 있다.

   
▲ 야구 천재 로봇/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또 타자 야구 천재 로봇은 초고속 카메라로 1천분의 1초 단위까지 공의 움직임을 포착해, 스트라이크존에 오는 공에 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다.

이밖에도 날아오는 공을 0.1초 안에 잡는 수비수 야구 천재 로봇 등 야구에 필요한 로봇들이 모두 개발되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야구 천재 로봇 연구진은 "타자 로봇의 매서운 눈은 빠른 물체를 추적하는 스포츠 방송이나 자동화 산업에 응용할 수 있고, 0.1초 만에 움직이는 순간 동작도 자동차 등의 위험 회피 기술에 쓰일 것"이라고 상용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야구 천재 로봇에 네티즌들은 "야구 천재 로봇, 정교하네" "야구 천재 로봇, 연습용으로 좋겠어" "야구 천재 로봇, 진짜 대박" "야구 천재 로봇, 무섭네"  "야구 천재 로봇, 일본 로봇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