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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청와대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화웨이 등 중국 기술기업들이 미국으로부터 압박을 받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핵심기술 및 제조업 자주권 확보를 주문하고 있다.
19일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7일 후난성 창사 산허 내 스마트장비유한공사를 시찰했다.
이 기업은 스마트 생산공정을 도입하고 200여개 지식재산권과 첨단 장비 제품 등을 개발했으며,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영상문화혁신산업단지도 방문, 관련 산업발전의 필요성도 설파했다. 이 산단은 세계 최대 영상 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곳으로,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보유한다는 전략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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