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10월 14일까지 10개 시·군 13곳에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 고품질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다.

직거래 장터는 용인시 수지구청(21∼24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22일), 기흥역(26일),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8월 28일∼10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25∼29일), 광주시청(25일) 등에서 각각 개설된다.

쌀, 잡곡, 과일, 축산물, 채소류, 관엽류 등을 최대 30%까지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 추석맞이 온라인 특판 행사는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경기'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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