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함께 생방송에 출연한다.

tvN은 이날 방송하는 생방송 'SNL코리아'에 윤상현과 메이비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호스트로출연하는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 사진=맥심코리아

tvN 측은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임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생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을 전제로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메이비 윤상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비 윤상현, 벌써부터 내조?" "메이비 윤상현, 부러운 커플" "메이비 윤상현, 오늘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