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부터 25만원에 판매...5매 한정
   
▲ 안다즈 서울 강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최대 10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담은 '1주년 기념 럭키 룸 바우처'를 오는 8일에 10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5일 전했다.  

그러나 이 바우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우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개인 신용카드 결제는 불가하다. 백화점 상품권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이 호텔 측 설명이다. 법인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또한 월드 오브 하얏트 포인트 적립도 불가하다. 

개관 1주년 럭키 룸 바우처는 스탠다드 객실부터 최고급 스위트인 강남 펜트하우스까지 ▲당첨된 객실에서의 1박과 ▲조각보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 안다즈 시그니처 향 기프트 박스 ▲실내 수영장 등이 공통 포함된다. 

이 외에도 ▲무료 발렛파킹 ▲프리미엄 와인 ▲사우나 이용 ▲레이트체크아웃 ▲레스토랑 할인 등 다채로운 추가 혜택이 무작위로 포함되어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럭키 바우처는 세금을 포함해 각 25만원에 판매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로비 프론트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1인 최대 5매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판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상품권은 2021년 12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럭키 룸 바우처는 일반 객실 외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를 직접 투숙하며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개관 이래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판매된 적이 없는 안다즈 시그니처 향이 선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안다즈 서울 강남 관심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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