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만 병 판매, 10초마다 1병씩 구매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 설화수 윤조에센스./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5일 전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제공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 명이 넘고, 중국·미국·호주·인도 등 설화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고, 2017년 2조원에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원 돌파를 이뤄냈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 병이 넘는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롯데ON·SSG닷컴·AK몰·GS SHOP·현대Hmall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온라인 쇼핑몰별 이벤트 일정에 윤조에센스(90mL)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윤조에센스 30mL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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