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상판 색상 3가지...선택 폭 넓혀
   
▲ 한샘 도노 스칸디 식탁 중 마블카라카타 상판이 적용된 모습./사진=한샘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은 세라믹 상판이 특징인 '도노 스칸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도노 스칸디' 세트는 △마블카라카타골드 △쉘베이지 △그리지오마블 3가지의 세라믹상판 색상과 원목의자 2종 중 선택 조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도노는 지난 4월 첫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2000 세트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이다"며 "많은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신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도노는 세라믹 상판과 원목 다리의 조화로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2cm 두께의 통세라믹 상판을 사용하고 모서리를 안전하게 곡선으로 처리했다. 

세라믹은 100% 천연광물인 점토, 석영 등의 원료를 고밀도로 압축한 다음 1200~1400도 사이의 고온에서 구워 만든 친환경 소재다. 내구성과 내열성이 높아 최근에는 식탁의 상판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낮아 세균번식이나 음식물로 인한 변색도 쉽게 일어 나지 않고 간단한 물청소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한샘은 오는 19일까지 사전구매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동안 도노 스칸디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28% 할인하고 한샘 도마를 증정한다. 또,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을 주문하면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피콜이 진행되고 23일 이후부터 제품 배송이 시작된다.

한샘은 "한샘 도노 세라믹식탁은 대량생산 설비를 갖춘 협력 업체를 통해 고품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도노 세라믹식탁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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