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수사 착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암살 영화 ‘더 인터뷰’의 제작사인 소니 영화사가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MBN 뉴스 캡처

보도에 따르면 ‘평화의 수호자’(Guardians of Peace·#GOP)라는 해커들이 소니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에 해골과 자신의 소행임을 밝히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해커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훔친 민감한 정보를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소니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벌어진 일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 이익을 추종하는 해커들 또는 북한이 직접 해킹을 했는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더 인터뷰’는 오는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하고 내년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상영을 시작하는 등 모두 63개국에서 개봉한다.

개봉 국가 중에는 유럽 국가가 31개국, 중동·아프리카 국가가 15개국, 남미 국가는 13개국이며 한국에서는 개봉되지 않는다.

김정은 암살 영화 FBI 수사 착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암살 영화 FBI 수사 착수, 범인은 누구지?” “김정은 암살 영화 FBI 수사 착수, 해킹 당했군” “김정은 암살 영화 FBI 수사 착수, 개봉되지 않는 곳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